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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 2016.05.21.
내 단짝인 쌍둥이 도경이와 친구들과 무등산 환경학교가 있는 무등산에 갔다.
그곳에는 날 기다리는 선생님과 친구, 언니, 오빠들이 있었다.
처음도착하였을때는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달라 어리둥절하고 어색했지만.
교장선생님의 친절한 안내로 옷과 이름표를 받았다.
처음만나는 사람들과 줄을 서서 사진을 찍으니 어색했지만. 나는 특별한 체험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나서 주의사항과 규칙을 잘 듣고 우리는 무등산 탐방안내소를 방문했다.
해설자님의 설명과 아름다운 전경이 있는 무등산의 동영상을 보고 무등산에 있는 동.식물에 대해서 알게되었는데. 처음 알게된 동.식물들이 신기하고 흥미로웠다.
다음으로 광풍대에서 증심사까지 약 2km쯤되는 길을 걸으며, 의재미술관을 지나 증심에 도착하였다. 숨이 찼지만, 큰 바위에 앉아 친구와 이야기를 하니. 기분이 상쾌했다.
우연히 나무쪽을 봤는데 그곳에 다람쥐가 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것을 보고 참 귀여웠다.
점심시간이 되어 우리는 점심식사를 하러 처음 만난곳으로 돌아가서 식사를 하였다.
식사시간후. 소방아저씨와 보조선생님과 함께 심폐소생술에 대해 배웠다.
심폐소생술은 사람이 갑자기 쓰러졌을 때 응급조치를 위한 것이라고 말씀해주셨고,
설명후 사람모형 인형으로 실습을 하였는데. 너무 힘이 들고, 어려웠다.
산에서 다쳤을 때 응급조치방법도 알려주셨는데. 우리가 산행을 할때는 주의해야 할것이 있다는걸 알게되었다..
산를 아끼기 위해서는 우리가 자연을 보호하고,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고, 나무를 훼손시키지 말아야겠다고 느꼈다. 몸은 비록 덥고 찝찝했지만. 좋은경험을 하게되어 좋았다.
둘째날 -2016.05.22.
습지에 대한 서명을 들었다. 습지란 물기가 축축한 땅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한다.
습지가 생기면 홍수조절도 해주고, 폭풍를 방지해주고, 미생물과 습지식물이 성장하는데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등 여러 가지 가치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새롭게 알게 된 것은 습지를 위한 날 2월 2일도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습지를 지키기위해서는 물을 아껴쓰고, 비누, 세제를 적게 사용해서 맑은 물이 흐르게 하고. 동.식물을 함부로 대하거나, 훼손하지 않게 주의해야 할 것이다.
설명을 다듣고 죽녹원안에서 확인할수 있었으며, 대나무 필통 및 화분만들기 체험학습도
함께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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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6-14 12:30: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