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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일 증심사 계곡 자연생태
10년 나이차이가 나는 누나와 형이 학교다니면서 무등산환경학교 봉사참여한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나와 상관없는일이라 무심히 보고 지나갔던일이 이제 중2가 되고 보니 저도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첫날은 증심사계곡에가서 여러곳을 둘러보고 녹차가 보성에만 유명한줄 알았는데 무등산에는 춘설차가 유명하고
허백련선생님이 기거하시며 작품활동을 하셨다던 춘설현유래도 재미있었다.
오후에는 응급처치술로 심폐소생술에 대해서 배우고 실습해보았는데 갑작스런 사고에 대처할수 있는 요령에
대해서도 배우게 되었다.
9/11일 담양습지
둘째날은 수창초교에서 버스로 이동하여 담양습지탐방에 나섰는데 습지라 하면 축축한 땅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홍수조절을 하고 폭풍방지하는 역할도 하고 물속 미생물들이 왕성하게 성장할수 있는 영양분을 가지고 있는 등등
여러가지 역할로 우리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았다.
가족들과 여가삼아 다녔던곳을 설명을 들으며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된 계기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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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10-31 10: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