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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에 이어 무등산환경학교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수창초등학교에서 9시 이전까지 와서 차에 탑
승해야 했기 때문에 서둘러 움직이지 않으면 아니 되었다.
부랴부랴 준비해서 그런지 다행히 8시 45분쯤에 도착할 수 있었다. 화장실을 들러 차에 탑승해 보니 벌써 8시 55분정도가
되어 다행히 늦지 않게는 차를 탈수 있었다.그뒤 한 시간 남짓 달리다 보니 나주에 도착하게 되었다.
산림자원연구소에서는 따로 해설자인 선생님이 계셔서
1.자연 동‘식물에 애하여 많은 정보를 알게 되었고,
또한 나무의 나이테의 구조, 열매를 씻으면 기름이 흐르는 열매도 만날 수 있었다.이 외에도 여러 가지의 다양한 동식물이
존재했는데 각각의 경우들을 학습지와 체험위주로 하여 우리들의 기억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셔서 정말로 밝고
명쾌하고 또한 웃기시는 분들 같았다.
2번째이자 마지막인 승천 보를 탐방 하였다. 승천 보와 관련된 이야기로는 나주의 특석상 쌀을닮게 제작되어 있었고, 연
간 몇 백세 대의 전기 공급 그리고 승천 보의 역사와 미래에 대하여 소개해 주셨다. 덕분에 승천보에 대하여 꽤 많은 지식
들을 알게 되고 살짝 유식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였다.
이렇게 어제와 오늘로써 무등산 사랑 환경학교 57기가 다 끝났다. 간단한 소감을 말해 보자면 우선 첫째 날은 작년대비 너
무나 험난하게 이루어 져서 내년부터는 이 점을 조금 고치면 될 것 같고. 또한 선생님들이 저희의 잘못되거나 올바르지 않
은 말씀을 하실 때 너무나 크고,쎄게 말씀을 하지 말고 고분고분한 목소리고 말씀에 주시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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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10-23 01: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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