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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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기 환경학교를 다녀와서(광주여상 장유화)

: 29

: 17-11-01 08:55:57

우연히 학교 공지를 받고 반 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쌓고자 지원하게 되었다.
광주에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무등산을 다시 등산을 했다.
친구들과 함께 평소에는 하지못했던 말들을 나누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생각보다 가파른 산행이었고 중간에 포기할까,그냥 내려갈까 생각을 했지만 우리반 친구들과 서로를 응원해주며
목표했던 곳을 도달하고 하산했다. 그순간 끈끈한 우정을 느낄수 있었다.
등산을 통해 얻을 수 있던 것은 성취감과 뿌듯함이었다. 그와동시에 우정도 느낄 있었다.
이뿐만 아니라 환경 파수꾼으로써 자연자원을그리고 무등산을더욱 아끼고 보존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우연한 계기로 신청하게된 환경학교이지만 배운점도 많고 느낀점도 많았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다음번에도 이와같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기쁜 마음으로 활동하고싶다.

67기 무등산 청소년 환경 학교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박혜빈

장덕 고등학교 김수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