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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나는 매우 큰기대를 하고갔다 무등산이라는 곳에 처음 가봤기 때문이다 솔직히 나는 산을 등반 할거라고 생각은 안하고 갔다 그런
데 산을 탄다길래 당황하긴했지만 나는 한번도 등산을 해본적이 없어서 기대반걱정반으로 등산을 시작했다 그것이 나의 첫 등산이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너무너무힘들었다 나는 평소 쳬력이 정말 나쁜편이기도하고 코스가 정말 난코스였다 그렇지만 나름 재미도 있었다
친구와함께 노래를 듣고 부르며 올라가는게 백프로 힘들기만 한 기억은 아니였다 경치또한 너무 이뻣다 땀을 빨빨흘리고 숨을 헉헉 거
리며 올라가다가도 고개를 들기만해도 하늘이 구름한점없이 너무 맑아이뻤고 고개를 돌리면 가을이 오고있음을 알리는 나무들 꽃들이
너무 예뻣다 그것이 우리가 환경을 지켜나가야만 하는 이유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몇시간을 올라가고 올라가 점심시간에 밥을 먹었는데 정말 너무 맛있었다 선생님께서 꼬마김밥과 조금의 반찬을 나눠 주셨는데
그거또한 너무 맛있었다 역시 고생뒤 먹는 밥은정말 꿀맛그자체인것같다. 그렇게 밥을 먹고 내려와 집에와 기절하듯이 잠에 들었다
다음날 나는 무거운 몸을 이끌고 아침일찍 버스가 기다리고있는장소로 갔다 오늘은 무등산이아닌 나주에 갔다 거기에서 고구마깡선생
님을 만났는데 처음해보는 경험을 하게 해주셨다 자연은 알면알수록 신기한곳인것같다 그렇게 고구마 깡 선생님과 아쉬운 이별을 하고
승천보에 갔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몇년전에 가족과 와본 장소여서 더욱 반가웠다 승천보에서 안내 선생님에게 보와 담에 대한 수업을
들었다 처음 알게된것이 정말 많았다 옥상에 올라가 승천보를 보있는데 정말 신기했다 멍때리고 본것같다 그리고 우리는 버스를 타고
광주로 이동해 해산했다 이번 체험을 정말 처음해보는것도많았고 신기한 경험도 너무 많이했다 정말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 이소중한 추
억을 경험하게 해주신 청소년 환경학교 관계자 선생님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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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11-05 10: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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