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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끝난 후 그 다음날 오전 6시 30분에 인나서 간단하게 갈 준비를 하고 밥도 간단하게 한 줄 챙겼갔다.
긴 시간 끝에 무등산에 도착해서 차가 쭉쭉 올라가는데 나무들이 많아 공기가 맑아 시원해서 아침의 피곤함이 정말 사라질 만큼 기분이 좋았다. 무등산을 거의 계곡 때문에 왔는데 그날은 원효사를 많이 걸어서 여러가지 풍경도 보고 돌도 나무도 다람쥐도 단풍이 물들어진 나뭇잎도 보고해서 무등산이 이렇게 멋있는 산인지는 정말 몰랐다.
올라가면 갈수록 정말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 특히 덕산너덜 부분 중에 돌로만 되어있는 부분도 좋았다.
이 산이 나무와 흙으로 되어 있고 돌로 되어 있고 이렇게 반복되어 있다 하였다. 그래서 우리는 그 중간인 돌로 되어 있으면서 위에는 나무로 되어있어 시원하고 앉기 좋은데에서 선생님의 무등산에 대한 수업을 더 자세히 듣게 되었다.
그 수업을 통해 무등산이 얼마나 멋있고 소중한지 알게 되었고 무등산의 이름이 다양하다 등등 무등산에 대해 생각하지도 못한 여러 지식을 알게 되어 재미있었다. 이제 무등산은 계곡뿐 만 아니라 산을 가는 것도 엄청 추천 한다. 함께 사진을 찍으며 등산 하는것 도 재미 있기 때문에 무등산 사랑 청소년 환경 학교가 친구들이랑 또는 혼자 와도 의미 있는 날이 된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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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0-23 10: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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