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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짧다면 짧았지만 길다면 긴 이틀차가 되었다.오늘은 전남산림자원 연구소에 방문하였다
광주를 떠나 나주의 혁신도시에 방문하게 되어서 기뻤다. 평소 방문하지 않아던 곳이였지만 해설사 선생님의 해설을 들으며 활동하기로
하였다. 2조로 나눠져서 활동을 하게 되었는데 우리조는 간단한 자기소개를 통해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 그 후 평소에 관심을 갖
지 않았던 식물들의 모습을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식물들의 꽃 진 자리에 대해서도 새롭게 앍게 되었고 여린 새 가지를 비롯하여 그 식
물에 살아가는 곤충과 벌레들을 루페로 자세히 관찰할 수 있었다. 그 후 공부만 하는것이 아니라 직접 식물의 꽃 진 자리 새 여린가지,그 식
물의 이름들을 조끼리 찾아와서 발표를 하기로 하였고 우리 조에서는 차나무와 미국 낙상홍 벚나무, 망동화, 설구화 등을 찾았다. 이번 일
을 계기로 우리 주변의 식물들을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었고 미처 그동안 보지 못하였던 식물 하나하나에 다양하면서도 생명력을 지닌 모
습을 보게 되었다.
그래서 이번 활동으로 인간과 자연에서 살아가는 모든 생명체 식물을 비롯한 동물들은 모두 함께 살아가야 한다고 느꼈다.
그 후 빛가람 호수공원에 방문하여서 전망대에 올라 나주의 풍경을 보게되었는데 너무 멋있었다. 그래서 계단을 올라올 때의 고통을 다 잊
은들 뿌듯하였고 박물관 같은 곳에 방문하여 나주의 역사와 여러가지 모습에 대해서 보게 되었는데 나주의 다양한 모습에 대해서 알고 배
워가는 계기다 되어서 기뻤다.
벌써 활동도 막바지에 다달아가는데 이때동안 힘든일들을 기쁜일들도 많은 배움들도 있었어서 너무 값진 경험의 시간들이였고 무등산과
나주혁신도시에 방문하여 무등산,환경,자연에 대해서 새롭게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다음에도 이러한 기회가 찾아오다면 시간이 될 때에
한번 더 방문하여서 더 값진 시간들과 경험을 얻어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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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6-10 12:59:24
